전통과 최첨단이 조화를 이룬 문화와 예술의 창조 도시, 가나자와

가나자와 대학이 위치한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는 4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어, 교토와 함께 일본의 전통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는 도시로 유명합니다.
시내 중심에는 가나자와성과 일본 국내에서도 유명한 일본전통정원'겐로쿠엔'이 있으며, 고풍스러운 거리경관을 보려는 수많은 관광객으로 붐빕니다. 현재에도 호쿠리쿠 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서 많은 행정기관과 대기업의 지사 등이 입지하고 있습니다.

유연하고 자유로운 학습을 실현하는 '학생을 위한 대학'

가나자와 대학은 1862년에 설립된 가가번(加賀藩) 종두소가 그 기원으로, 2012년에 설립되어 150주년을 맞이한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종합 대학입니다.
2008년 4월에 종래의 8개 학부와 25개 학과•과정을 재편 및 통합하여 3가지 학역•16개 학류 체제로 재 편성하였습니다.
이 교육 체제가 확립됨으로써 학생들은 보다 유연하고 자유로운 학습이 가능해져 종래의 '학부•학과'보다 광범위한 학습 영역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